[오산] 개방감이 좋은 스마일 가득한 카페 ~스티빈~

긴 장마가 시작된 초여름입니다.

집에만 있기에는 답답한 요즘,
공간감이 좋은 카페를 다녀와
오늘의 후기를 남겨 봅니다.

 

 

~카페 스티빈~

오산시 삼미로47번길 81-14


10시부터 22시까지 영업

#카페 #내돈내산

비가 내리는 날에 다녀왔습니다.

카페 바로 앞에 주차장이 넓게 있어,
비를 별로 맞지 않아 좋았습니다.

건물 외벽과 카페 입구에 있는
노란색 스마일이 인상적입니다.

카페 내부는 공간감이 상당합니다.

천장도 높고 옆면은 거의 다 유리이고,
가구도 흰색이라 탁 트인 느낌입니다.

천장 밑에 노란색 또 보이네요 ㅎㅎ

새 카페에 왔으니 빵도 구경합니다.

크로플, 크로핀, 크롸상이 놓여 있고
맛있는 쿠키 삼형제도 있습니다.

깃발을 꽂은 통통한 크로핀!
담백하고 맛있어 보였습니다.

카운터에도 스마일이 놓여있습니다.
호출벨까지 노란색 스마일이네요!

옆에는 음료/브런치 메뉴가 있는데요,
브런치가 건강하고 맛있어보입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구석지기에 귀여운 인형이 있네요 ㅎㅎ

2층은 기다란 탁자가 중앙에 있고,
아늑한 좌석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난간 근처 자리는 탁 트인 뷰를 보며
커피와 브런치를 먹을 수 있습니다.

핸드메이드 미트볼과 치즈크롸상!
오늘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스마일~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