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라뱃길이 바로 옆인 브런치 카페 ~라메르샵~

곧게 뻗은 운하는 정비된 느낌을 주어
강, 하천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오늘은 아라뱃길 바로 옆에 위치한
멋진 운하뷰 브런치 카페 후기입니다.
 

 

~라메르샵~

인천 서구 정서진로 651 202호 (서해5도수산물복합문화센터)

9시부터 22시까지 영업
(식사메뉴는 20시반 종료)

#카페 #내돈내산

위치는 아라뱃길의 중간부의
아라마루 근처입니다.

운하를 따라 한적한 길을 따라가니
마음도 평화로워집니다.

위치가 검암역 뒤편이기도 해서
대중교통으로도 접근 가능합니다.

서해5도 수산물 복합문화센서가 있고,
이곳의 2층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주변에 주차장은 충분하지만,
무료주차라 주말에는 매우 혼잡하여
약간 떨어진 곳에 주차하고 왔습니다.

주차장 쪽에서 바로 2층으로 갈 수 있어
카페 입구도 외부에서 바로 보입니다.

약간은 낡은 듯한 건물 외부와 달리
카페 내부는 넓고 화사합니다.

손님도 한산한 바깥과 달리 많아서
잠시지만 줄을 서서 주문했습니다.

가게 내부에는 직접 구운 빵들이 있고,
약과 쿠키 같은 이색 메뉴도 있습니다.

한편에 조식뷔페 같은 코너도 있는데,
라메르세트 구입 시 이용 가능한
샐러드바 같은 개념으로 보입니다.

이곳의 주력 메뉴는 브런치인데요,
라메르 콥샐러드가 맛있었답니다!

평화로운 아라뱃길 운하를 보며
오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