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동남아의
휴양지로 여행을 많이 가는데요,
시간이 없어 여행은 못 떠나지만
비슷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멋진 브런치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카페 하이라이트~
수원시 서수원로75번길 70-18
10시부터 21시까지 영업
(브런치는 17시까지)
#카페 #내돈내산


위치는 서수원 오목천역 근처입니다.
(걸어가기는 조금 먼 거리입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차로 오기 쾌적하고,
건물도 멀끔하고 크게 있습니다.


내부는 넓고 천장이 높은 구조입니다.
흰색이라 시원한 느낌도 듭니다.
멋진 크리스마스트리도 있었습니다!


카운터도 깔끔하고 친절하셨습니다.
음료값은 대형카페라 살짝 높은데,
커피 맛은 괜찮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브런치 카페지만 가볍게 커피와
곁들일 수 있는 쿠키와 케익도 있고,
탄산음료와 우유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유기농 쿠키가 특히 맛있었답니다!


경치가 좋고 아늑한 2층 자리도 있고,
춥지만 멋진 야외공간도 있습니다.
저희는 멋진 야외공간이 보이는
1층애 앉아서 먹고 왔는데요,
창밖이 여름느낌이라 좋았습니다 ㅎㅎ

웃는 모양의 귀여운 쿠키와 케익!
오늘도 웃으며 맛있게 먹었답니다^^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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