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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카페탐방

[한남] 책들에게 둘러싸여 힐링 독서하기 ~북파크라운지~

by KenC 2023. 4. 22.


일반적으로 도서관은 열람만 되고
음식물을 취급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생겨난 게 북카페인데요,
한남동에 크고 편안한 곳이 있어
입장료를 내고 다녀왔습니다.

 

 

~블루스퀘어 북파크 라운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94 3층



11시부터 21시까지 영업
(월요일 휴무)

#북카페 #내돈내산


위치는 한강진역 블루스퀘어 입니다.

지하철역에서 연결통로도 있고,
건물 자체 주차장도 있습니다.

외부에서 오신다면 블루스퀘어 우측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면 됩니다.


북파크라운지는 건물 3층에 있습니다.

올라가는 동안 웅장한 책들의
높은 벽을 볼 수 있습니다.

도서관처럼 책들이 가득 있으니
독서 욕구가 샘솟습니다 ㅎㅎ


입구에서 9,900원을 내면 입장합니다.

주중에는 하루종일 이용이 가능하고,
주말에는 아쉽게도 2시간 기준입니다.
(추가액을 내면 더 이용 가능합니다.)


이날 저는 공연을 보지 않았지만,
관람객 할인도 된다고 안내합니다.

블루스퀘어가 큰 규모의 공연장이라
공연 전후로 이용하는 분이 있습니다.

카페는 라운지 외부에도 있지만,
내부에도 조그마하게 있습니다.

먹으면서 독서를 하는 낭만을 위해
내부에서 시켜 먹어 보았답니다 ㅎㅎ


부엔 구석구석 편안한 좌석에서
독서 중이긴 분들이 많았습니다.
(사람들이 있어 거의 못 찍었습니다.)

편안한 소파와 1인용 좌석도 있고
반쯤 누울 수 있는 자리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좌석들이 책의 열람을 넘어
책과 힐링할 수 있게끔 되어있습니다.


그마한 초코케익과 커피를 주문해,
책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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