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의 헤이리 예술마을에서는
다양한 예술 체험이 가능한데요,
오늘은 낭만적인 오르골 만들기!
체험을 하고 왔던 후기입니다.
~컴프하우스~
파주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93-75
10시부터 19시까지 영업
(오르골 DIY는 네이버에서
미리 예약도 가능합니다.)
평화로운 헤이리마을입니다.
마을 자체의 분위기가 좋습니다.
컴프하우스는 주차장이 있는
더스텝 건물 B동 위에 있습니다.
건물 외부에서 바로 접근 가능합니다.
헤이리는 주차장이 무료지만 복잡한데,
이곳은 지하주차장이 있어 편합니다.
들어가서 바로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벽면에 다양한 오르골 판매품들과
DIY용 장식들이 있고 고르면 됩니다.
저희는 부엉이 부부와 닭가족!
그리고 동글동글 나무를 골랐습니다.
음악은 '펜잰스의 해적'을 택했습니다.
이렇게 적당한 크기의 밑판을 고르고,
이 밑판을 입맛대로 채워갑니다.
드릴로 구멍도 뚫고, 망치로 박고
볼트도 채워주는 작업이 이어집니다.
공구로 뚝딱뚝딱 만드는 작업이라
'우리가 만든다'는 느낌이 확 듭니다.
예쁘게 만들어진 부엉이부부와 닭가족!
중간에 꽃도 추가했는데 예쁩니다!
만들어진 오르골은 예쁘게 포장해서
집으로 잘 모시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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