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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액티비티

[의왕] 호반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 ~왕송호수~

by KenC 2023. 6. 29.


의왕역에는 가볼 만한 곳이 많습니다.
철도박물관, 연꽃습지에 미술관까지..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넓고 멋진
왕송호수가의 레솔레파크 후기입니다. 

 

 
 

~왕송호수공원(레솔레파크)~

경기 의왕시 왕송못동로 307



1호선 의왕역 도보 15분

주차 1시간 천원, 3시간 2천원


의왕역에서 길을 따라 남쪽으로 1km,
멀지 않은 곳에 공원이 위치합니다.

레일파이크로 유명한 공원이라서,
레일바이크 표지판이 크게 있습니다.

부설 주차장도 정말 넓어서
주말에도 주차 걱정은 없습니다.


공원 입구 쪽에 안내도가 있습니다.

주차장 근처에 캠핑장이 있고,
습지생태공원을 지나면 넓은 광장이
그리고 호수와 레일바이크가 있습니다.


공원은 넓고, 잔디도 상태도 좋습니다.

좌측 높은 건물은 스카이레일이라는
대형 짚라인을 타는 장소입니다

그 뒤로는 멋진 캠핑장이 있습니다.

짚라인/캠핑장 정보는 아래 사이트로!

의왕도시공사 왕송호수캠핑장

의왕도시공사 왕송호수캠핑장

www.uuc.or.kr



호수로 가는 길가는 습지공원인데요,
식물이 가득한 물가가 인상적입니다.

분수도 시원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팅커벨의 작은 오두막이라고,
약간 떠있는 신기한 집도 있습니다.

나름 포토존인 듯합니다 ㅎㅎ


호수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호숫가를 달리는 레일바이크의
매표소 건물도 길가에 있는데요,
지금은 운휴 중이라고 합니다.


레일바이크는 호수를 뱅글 도는데요,
예전에 탔던 기억으로는 애매한 게
4인승이라 두 명이면 합승을 합니다...;;

그래도 호수를 도는 느낌은 좋고,
약간 속도감도 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분좋게 호수를 구경하고, 근처의
식당에서 곰돌이도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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