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20 (요코하마 여행 3일차 #6)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요코하마역에서 케이큐 철도를 탔습니다.
20분 조금 넘게 걸려서 하네다 공항 국제선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하네다 공항은 옛 에도시대 느낌으로 식당가를 꾸며놓았습니다.
자정이 넘어 가게는 닫았기에 가볍게 구경만 하였습니다.
(사실 여기저기서 노숙 중이신 분들이 많아서 제대로 구경은 못했습니다.)
피치항공 MM809
도쿄 하네다(HND) 01:55분 출발 서울 인천행
비행기는 2시간 반정도 걸려서 인천 공항에 도착합니다.
한국에 도착하고 짐 찾고 수속하면 새벽 5시쯤이라 공항철도가 다닙니다.
저는 바로 출근하여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일본에는 이전에도 몇번 다녀왔지만, 이번 여행이 가장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 이렇게 추억을 기록해봤습니다.
언젠가 다시 행복한 여행을 다녀와 새로운 여행 포스트를 작성할 일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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