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미적 감각을 뽐낼 수 있는 공간 ~소마드로잉 안양점~

성인이 되고 나면 그림과 멀어지고
그림도구를 만 질 일도 없어집니다.

오랜만에 그림 그리기는 어떨까요?
오늘은 드로잉카페 후기입니다.
 

 

~소마드로잉카페 안양점~

안양시 만안구 만안로 211 3층

14시부터 22시까지 영업
(주말은 11시반 오픈)

 #드로잉카페 #내돈내산

위치는 안양역 앞 상가단지입니다.

19,000원에 2시간 이용인데,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게 좋습니다.
(네이버 예약도 가능합니다.)

주차는 복잡하니, 공영주차장이나
안양역 시설에 주차하면 좋습니다.

예약 확인 후 들어가면 도안을 도르고
탈의실에서 앞치마와 토시를 입습니다.

물감이 잔뜩 튀어있는 앞치마를 입고
예술가가 된 기분으로 들어갔습니다.

지정된 개인실에서 잠시 기다리면,
그림도구와 도안을 가져다주십니다.

저희는 작은 풍차와 산토리니인데요,
사진처럼 그림 크기도 다양합니다.

물감은 평범한 미술용 물감이고
색을 섞는 방법 등은 알려주십니다.

주어진 2시간 동안 차분하게 그려서,
작은 풍차 그림을 완성시켰습니다.

저희는 사진으로 찍어서 남겼지만,
요청 시 집에 들고 갈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촉박하다는 후기도 있었는데,
저희는 의외로 시간은 넉넉했습니다.

남는 시간에는 음료수를 먹으며
마스크에 뽀로로 낙서를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