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다양한 페스츄리, 신선한 과일 ~좋은아침 시그니쳐~

몇 주 전 다녀온 좋은아침 페스츄리를
다른 지점으로 재방문했습니다.

시그니처점이라고 하는데요,
아주 넓고 메뉴도 다양했습니다.


 

~좋은아침 페스츄리 시그니처점~
경기 군포시 송부로22번길 2

9시부터 21시까지 영업

#카페 #내돈내산

위치는 군포 IC 출입로 부근입니다.

차로 찾아가면 접근성도 뛰어나고,
주차장도 넓은 공터가 있어 좋습니다.

가게 건물도 넓은 3층 규모인데요,
전체를 단독으로 쓰고 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바로 빵들이 보입니다.

가장 유명한 페스츄리인 크라상부터
파이/크림빵/도넛 등 다양한 형태의
페스츄리빵들이 가득 있습니다.

케이크 등 페스츄리가 아닌 빵도 있고,
한편에는 직접 생산하는 크림치즈와
그것을 이용한 샌드위치도 있습니다.

치즈, 과일, 야채 모두 신선해 보입니다.

빵 옆의 매대가 약간 독특한데요,

빵을 만들때 들어가는 부자재들을
따로 마트처럼 판매하고 있습니다.

계란, 치즈, 과일 등 신선식품부터
빵에 발라먹을 잼과 청도 있습니다.

가정의 달이라 장난감도 있었습니다!

빵만 사서 돌아가는 손님도 있지만,
저희는 카페 음료까지 먹고 왔습니다.

옆에서 판매 중인 과일이 신선해보여
과일스무디/에이드류를 먹었는데요,
과즙이 가득 들어 맛있었습니다.

3층짜리 건물이라 자리도 많습니다.

1층은 채광이 좋고 자리가 많았구요,
3층은 푸르른 느낌이 좋았습이다.

3층은 테라스석도 있었지만,
비가 와서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계단 사이에는 작은 포토존도 있구요,
2층은 액자가 걸린 차분한 공간입니다.

2층이 가장 아늑해보였고, 좋았습니다!

시그니처점이라 브런치도 파는데요,
로제리조또를 시켜보았습니다.

메뉴 2개가 나오는 세트메뉴가
2만원 후반대인데 맛도 좋았습니다.

빵은 페페로니가 표면에 송송박힌
피자스러운 페스츄리를 먹었습니다.

약간 배가 고픈 상태에서 방문하여
밥스러운 든든한 빵을 골랐는데요,
피자와 또 다른 느낌으로 맛있습니다.

방문했을때 가정의달 행사로
구입시 경품행사가 있었습니다.

4등 상품인 만원 상품권을 받았습니다!

당첨되어 기쁜 마음으로
오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찡긋)